굶주린 범이 먹이를 일단 물었다가 채 먹지 못하고 놓아 버린 뒤에 속이 달아서 펄펄 뛴다는 뜻으로, 미련이 있어서 아주 단념을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념 #미련 #먹이 #속이

단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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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자는 불가부생이라

(2)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3) 물고 놓은 범

(4) 대학을 가르칠라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단념할 수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단념 관련 속담 1번째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 미련을 두고 단념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념 관련 속담 2번째

굶주린 범이 먹이를 일단 물었다가 채 먹지 못하고 놓아 버린 뒤에 속이 달아서 펄펄 뛴다는 뜻으로, 미련이 있어서 아주 단념을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념 관련 속담 3번째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한 농부가 촌 선생에게서 ≪대학≫을 배우다가 답답하여 공부를 단념하고 돌아가서 밭을 갈다가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소에게 “≪대학≫을 가르칠까 보다.”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한다.

단념 관련 속담 4번째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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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2)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3) 송아지 천자 가르치듯

(4) 낟가리에 불 질러 놓고 손발 쬐일 놈

(5) 낫으로 눈을 가린다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미련 관련 속담 1번째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련 관련 속담 2번째

미련하고 아둔하여 알아듣지도 못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을 억지로 애써 가르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련 관련 속담 3번째

매우 우둔하고 미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련 관련 속담 4번째

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련 관련 속담 5번째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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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에 돼지 꼬리 내두르듯

(2) 원 보고 송사 본다

(3) 범 나비 잡아먹듯

(4) 각을 떠서 매 밥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다

(5) 보쌈에 엉기는 송사리 떼 같다

한창 자라는 오뉴월의 돼지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며 볼품없는 꼬리를 내두르듯 한다는 뜻으로, 볼품없게 까불며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1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2번째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3번째

사지를 따로따로 떠서 매 먹이를 만들어도 맺힌 속마음이 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치게 증오스러운 대상을 벼르면서 욕하는 말.

먹이 관련 속담 4번째

보쌈을 놓으면 먹이의 고소한 맛에 송사리 떼가 엉겨드는 것 같다는 뜻으로, 오글오글 몰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5번째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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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2) 나무도 나이 들면 속이 빈다

(3)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4)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

(5) 제비가 기러기의 뜻을 모른다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이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이나 오래되면 탈이 나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이 관련 속담 2번째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속이 관련 속담 3번째

매우 속이 상하고 아니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이 관련 속담 4번째

평범한 사람은 속이 깊은 사람의 뜻을 짐작할 수 없다는 말.

속이 관련 속담 5번째